[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강세다.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장보다 9000원(7.11%)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8.6% 증가한 1422억원을 기록했다"며 "PE·PP(범용 합성수지), MEG(폴리에스터 부재료), BD(합성고
무 원료) 등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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