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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주말 8만↑, 윤계상-오정세 코미디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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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주말 8만↑, 윤계상-오정세 코미디 통했다 '레드카펫'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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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레드카펫'은 370개 스크린에서 4만 21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965명이다. 토요일이었던 지난 25일에는 378개 상영관에 4만 425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로, 누구나 한 번쯤 엿보고 싶어 하는 19금 영화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윤계상과 고준희, 오정세, 황찬성, 조달환 등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5만 9069명의 관객을 동원한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다. 2위는 12만 8065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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