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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평화의 땅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에서 키운 개성인삼이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재배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3만4800원(500g)에 전점에서 판매한다. 이는 4~5년근 인삼에 비해 35%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 인삼은 고려인삼의 대표격인 개성인삼의 명맥을 잇는 파주시 장단면과 진동면 등 인적이 드문 비무장 지대 인접지역에서 재배했으며 채굴부터 선별과정까지 파주시에서 참여해 품질의 신뢰성을 높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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