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분석하자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루블화 환율은 달러 대비 41.92루블, 유로화 대비 53루블을 기록하며 사상최고를 보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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