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간추천종목]KDB대우증권

시계아이콘01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대우인터내셔널
-목표주가 5만원 및 '매수' 의견 유지. 최근 악화된 경기 우려 속에서도 방어주로서의 매력
-동사의 2015년 추정 배당금은 주당 1000원으로 현 주가 대비 배당 수익률은 2.8%
1) 경영진이 배당성향 30% 이상 천명, 2) 유가·환율 하락 속에서도 꾸준한 마진과 이익 창출, 안정적인 미얀마 가스전에서의 이익을 바탕으로 배당주로서의 매력은 앞으로도 지속 전망
-3분기 영업이익 896억원(308.8% YoY) 컨센서스 (966억원)을 하회, 상사(미얀마 가스전 제외)부문 부진이 주 원인. 해외거래선 개발과 포코스산 철강재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이 2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5.2% YoY 감소했다. 원화 강세에 따른 마진 악화 탓
-긍정적인 부분은 미얀마 가스전에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95억원(+19.7% QoQ) 696억원(+20.4% QoQ)을 기록. 당사 추정치 643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평균 생산량이 약 20%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꾸준한 실적, 최근 유가하락과 원화 강세에 따른 마진 악화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평가.
순이익은 269억원으로 42.6% YoY, 68.9% QoQ 감소, 9월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환 관련 손실 189억원 (2Q14 534억원, 3Q13 598억원 이익에서 반전) 및 마산백화점 매각 예정 자산 손상차손 149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
-올해 12월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의 일평균 생산량이 5억 입방피트로 상승할 전망. 이로 인해 4분기 평균 생산량은 전분기대비 18% 증가, 영업이익도 82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상사부문에서도 성수기 효과와 최근 원화 강세 완화로 인해 실적 개선이 나타나며 4분기 영업이익 1086억원으로 사상최초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할 전망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4만원 유지. 투자의견은 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최근 전략 고객사의 패널 불량 우려로 주가가 고점 대비 18% 하락. 신제품의 초기 불량은 램프업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며 매수 기회로 판단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5469억원(+10% QoQ, -1% YoY), 영업이익 4741억원(+191% QoQ, +22% YoY) 기록. 당사 예상치(매출액 6.78조원, 영업이익 4,724억원)에 비해 매출액은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부합. 순이익은 3498억원(+35% QoQ, +43% YoY)으로 당사 예상치 2772억원 상회
-TV 패널은 연말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액 전기대비 10% 증가. 중소형 패널은 전략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전기대비 36% 증가. 생산능력은 중국 광저우 라인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전기대비 9% 증가
-지난 분기 패널 출하면적은 전기대비 3% 증가했고 평균 판가(ASP)는 7% 상승. 패널가격 강세와 면적당 단가가 높은 중소형 패널의 비중 증가로 ASP는 크게 상승. 매출 증가와 제품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전기대비 4.5%p 개선
-3분기 Apple의 iPhone 판매량은 3927만대(+16% YoY), Mac 판매량은 552만대(+21% YoY)로 예상치 상회.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기반으로 iPhone 판매량은 6000만대(+17% YoY)에 이를 것으로 추산. 특히 iPhone 6(4.7”)보다 디스플레이 면적이 37% 더 큰 iPhone 6+(5.5”)의 수요가 높다는 점은 동사에 긍정적
-iPad의 판매 부진을 Mac의 판매 호조로 만회하고 있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 출하면적은 전기대비 3% 증가, ASP는 12% 상승 예상
-노트북, 모니터, TV 패널의 매출액은 연말 재고조정으로 소폭 감소하겠지만 중소형 패널 매출액은 전기 대비 49% 증가할 전망. 중소형 패널 매출액이 3조원으로 TV 패널 2조7000억원을 넘어설 전망.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5000억원(+14% QoQ, +6% YoY), 영업이익 5980억원(+26% QoQ, +133% YoY)으로 추산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