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3분기 주당 순이익이 월가 예상을 웃돌았다.
GM의 3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97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예상치 95센트를 웃돌았고 전년동기대비 1센트 늘었다.
GM은 북미 시장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GM은 북미 시장에서 24억50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반면 유럽과 남미에서는 각각 3억8700만달러, 3200만달러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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