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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마을살이 이야기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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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1월15일까지 원고 접수해 사례집 발간키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사람 중심의 가치 회복과 신뢰의 관계망을 기초로 이웃 간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이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살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11월15일까지 공모한다.


노원 지역 곳곳에서 경제, 주거, 복지, 교육, 문화, 생태, 환경, 생명, 안전공동체 만들기 활동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각종 사례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마을 곳곳의 소소하고 정겨운 공동체 활동 사례와 행복한 나눔의 살림살이 모습이 담긴 진솔한 공감의 글을 형식에 제한 없이 A4용지 2매 내외 분량으로 활동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sojeong0@nowon.go.kr)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공동체 토대를 만드는 일(교육, 인식확산 운동, 홍보 등)을 비롯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고 지역 문제를 고민, 공동체 공간을 꾸리고 함께 소통하며 일거리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나누고 돌보며 일상을 축제로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정겨운 마을살이 이야기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모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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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주민들의 글을 모아 사례집으로 만들고 채택된 사례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2013년에도 마을공동체 활동사례집 ‘나무들의 이야기’를 펴낸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마음과 마음, 마을과 마을을 잇는 행복한 마을살이 씨앗심기,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모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2116-312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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