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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올해 新기록 쓴다…원인 살펴보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올해 新기록 쓴다…원인 살펴보니 정우성 [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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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올해 새 기록 쓴다…원인 살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 한해 국내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생두와 원두 등 커피 수입중량은 9만937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증가했다.

특히, 올해 커피 수입중량은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던 지난 2011년 같은 기간의 9만2000t을 이미 넘어섰다. 이에 올해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이 수입 규모가 가장 컸고, 브라질과 콜롬비아, 온두라스, 페루 등 중남미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커비 수입량이 급속히 늘어난 원인으로는 최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커피 소비량도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길거리에 카페가 너무 많잖아"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밥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은 선택이 아닌 필수"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술 먹는거 보다는 낫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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