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지난 9월 예산적자 규모는 118억파운드로 조사됐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101억파운드를 웃도는 수치다.
영국 중앙정부의 지난 9월 현금소요량은 217억파운드로 나타난 가운데, 같은 기간 영국 정부의 수입은 3.1% 증가한 반면 지출은 3.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