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6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장보다 0.82% 오른 6263.81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DAX 30 지수는 0.68% 오른 8640.23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0.83% 상승한 3971.94에 거래되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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