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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新)한복 개발 및 한복의 날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이유리가 신한복을 착용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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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0.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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