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성";$txt="▲삼성카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들을 돕기위한 '열린나눔 행복박스'를 진행했다.";$size="550,386,0";$no="20141021090002036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사내 임직원 봉사팀,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글로벌 자원 봉사 대축제와 연계돼 진행된 이번 행사는 1500명 이상의 사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10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삼성카드는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 동안 임직원 재능기부, 장애인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 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지역사회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장애인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열린나눔 행복박스'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장애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생필품이 담긴 행복박스를 제작해 장애인 학교 및 장애인 생활 시설에 전달했다.
지난 17일에는 청각 장애인 복지시설인 삼성 소리샘 복지관을 찾아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멀티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시설아동들과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된 멀티 문화공간은 지난 5월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열린나눔을 통해서 제안된 고객의 나눔 아이디어를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삼성카드의 디자인 센터에서 실내 디자인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등 4개월여 간의 공사기간을 통해서 지난 17일 최종 완공됐다.
이 외에도 주말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나눔 프로그램인 열린나눔 요리봉사, 열린나눔 봉사버스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월 한 달간 우리 사회 속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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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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