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업·플랫폼 등 전 부문서 신입·경력 모집
-20~31일 온라인 지원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가 2014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게임 제작(PD, 게임 기획,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2D?3D 그래픽 디자이너), 모바일 플랫폼(모바일 플랫폼 기획, 모바일 플랫폼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머), 사업(사업 PM, 글로벌 서비스 PM, 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신입(2015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과 경력(분야별 1년 이상 경력자) 사원을 모집한다.
20일부터 31일 자정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recruit.withhive.com)를 통해 온라인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는 서류 전형, 필기시험,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의 절차를 거쳐 최종 입사한다.
양사는 오는 23일부터 대학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인력 확보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을 초창기부터 이끌왔으며 그간 ‘별이되어라!’, ‘낚시의 신’,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을 출시해 흥행시켰다. 최근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업체인 앱애니의 발표에서 양사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사 매출 8위를 차지했다.
이번 채용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담당자 이메일(recruit@gamevil.com / recruit@com2us.com)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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