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2월 20일까지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의 엔진오일이나 일반 부품을 교환할 때 부품가격을 15%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볼보자동차 장기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 15개 볼보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열린다. 보증기간(3년 혹은 6만㎞ 선도래 기준)이 끝난 차량을 가진 고객이 대상으로 부품할인과 함께 액세서리도 20% 할인해 살 수 있다.
볼보는 2000년 이전 출시된 올드카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는 클래식 365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연중 어느 때나 볼보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을 경우를 부품비용 15%를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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