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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공무원단체,공적연금 복원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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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공무원단체,공적연금 복원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전남지역 공무원단체는 공적연금 복원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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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지역 공무원단체 공동대책위(공노총 전남연맹, 전공노 전남본부, 전남교육청노조, 전교조 전남지부, 소방발전협의회 전남본부) 소속 공무원 300여명은 지난 15일 새누리당 전남도당 앞에서 “공적연금 개악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공동대책위는 “법인세를 감세해 재벌의 이익은 챙겨 주면서 담배 값, 주민세 인상 등을 통한 서민 증세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이라는 이슈를 통해 마치 공무원이 큰 특권을 누리고, 국가재정이 파탄날것처럼 여론을 호도해 공무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저생계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국민연금을 현실화해야 해야 하고 , 공무원연금을 국민연금에 맞추는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공적연금 전반의 상향평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적연금 복원을 위한 정부, 공무원노조, 시민단체, 정치권 등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논의 기구를 구성해 공적연금 전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는 11월 1일 전국 공무원노조 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개악저지 공동투쟁본부가 주최하는 100만 공무원 총궐기대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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