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 디자이너로 변신?…'고아라 목걸이' 무결점 미모 고아라에 "딱이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아라가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배우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20주년을 맞아 함께 콜라보로 참여한 특별 한정판 목걸이가 만들어졌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직접 디자인한 일명 '고아라 목걸이'를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부터 '너희들은 포위됐다'까지 출연 작품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드라마 퀸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고아라가 이번에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목걸이와 함께 고아라의 우월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만든 고급스럽고 신비스러운 이번 고아라 디자인 목걸이는 현재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는 브랜드 탄생 20주년 기념 시그니쳐 제품의 출시를 기념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사은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고아라는 디자인 콘셉트 선정부터 스케치 구상까지 장장 3개월에 걸친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