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아웃도어, 여성브랜드 등 30여개 브랜드 참여하는 '가을·겨울 아우터 대전'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7일부터 코트, 재킷, 점퍼 등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하는 '가을·겨울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에서는 26일까지 열흘 간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한다. 다운 점퍼는 균일가로 19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점퍼를 비롯한 아우터의 16개 품목은 추가 10% 할인 판매한다. 폴로의 다운 점퍼는 19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폴로에서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3개 이상 상품을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도 진행한다. 컬럼비아의 바람막이 재킷과 방수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에이글의 다운점퍼는 최대 80% 할인해 1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푸마의 고어텍스 재킷은 5만원대부터 선보이며 구스 다운점퍼는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3관 2층에서는 비지트인뉴욕과 데카당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운점퍼를 4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리스트의 오리털 패딩과 ab.plus의 코트 및 오리털 패딩을 모두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브랜드 아야모리에의 재킷과 코트는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본지플로어의 코트와 정장은 각각 7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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