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할로윈을 앞두고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할로윈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들이 할로윈 파티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 의상을 1만6900~5만7900원에 판매하며 가면, 가발, 머리띠, 모자 등의 분장 소품도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로윈의 대표적 아이템인 캔디, 젤리, 초콜릿 등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50년 전통의 독일산 칼파니 캔디를 2290원에, 플레이후르츠 젤리를 8900원에 판매하며 수입초콜릿 14종을 모아 1800원~2만2900원에 제공한다.
할로윈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 상품도 선보인다. 에버랜드 할로윈 러브랜턴 2인 패키지를 5만원에, 대구 스파밸리 할로윈 페스티벌을 9900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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