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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4쿼터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으로 들어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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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0.15 20:57
[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4쿼터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으로 들어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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