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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보일 듯 말듯 의상 입고 팬들 향해 손인사…'미란이'표 전매특허 미소 대방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과감한 의상을 입고 한국 팬들을 만나 화제다.
15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밤에,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속옷이 드러난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한국 팬들이 있는 거리에서 미소를 지은 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의 전매특허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3일 내한한 미란다 커는 14일 한 홈쇼핑의 일일 호스트로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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