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효과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의 효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아사이베리를 꾸준하게 복용해 5개월 만에 18㎏을 감량한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은 아사이베리 분말 한 스푼을 찬 물에 타 매일 아침 음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93㎏의 체중을 75㎏로 18㎏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아사이베리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가 이 분말을 이용한 해독주스를 몸매관리 비결로 꼽으면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와 고지혈증 등에 효과가 좋다.
또한 아사이베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노화 방지 뿐 아니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시력 회복이나 신장 기능회복, 간 기능 및 위 기능 향상, 혈류개선 및 머리를 맑게 해 정신적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아사이베리 분말을 접한 네티즌은 “아사이베리 분말, 먹어야겠네” “아사이베리 분말, 미란다커의 몸매 비결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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