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장관·위원장, 창조경제 선도국가로의 중추적 역할 미래부가 해줄 것 당부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5일 저녁 플라자 호텔에서 역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장관·원장을 초청해 미래부의 주요업무 현황을 설명하고 원로들의 조언과 관심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순달 제32대 체신부 장관, 경상현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 등 역대 장관 7명과 강대인, 조창현 전 방송위원장, 최시중, 이계철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역대 정보통신방송 장관?위원장들께서 대한민국을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으로 키워냈던 소중한 경험은 아직까지 미래부 직원들에게 큰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 이제 그 간의 ICT분야 성과를 '창조경제 실현'으로 이어가기 위해 미래부 전 직원이 분발하고 있다”면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역대 장관·위원장들은 미래부가 '우리나라를 창조경제 선도 국가로 우뚝 세우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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