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이하 협회)가 알뜰폰 누적 가입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말까지 각 사별 그랜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알뜰통신 그랜드 사은행사'는 협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갖는 행사다. 협회 소속 알뜰통신사 전체 회원사를 중심으로 연내 전국 동시 다발로 진행된다.
협회측은 "고객에 감사를 표현하는 의미로 그간 포화상태인 이동통신 시장의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존고객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각사별 다양한 사은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나 소속 회원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사은행사의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은 행사에 참여하는 알뜰통신사업자의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http://kmvno.or.kr/bbs/bbs_view.php?bbs_data=aWR4PTE3NDk5NyZzdGFydFBhZ2U9MCZsaXN0Tm89MjUmdGFibGU9Y3NfYmJzX2RhdGEmY29kZT1ub3RpY2Umc2VhcmNoX2l0ZW09JnNlYXJjaF9vcmRlcj0mY2F0ZV9uYW1lPQ==||) 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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