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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왔다 장보리 '인증샷' 올려 화제…"서울시장도 반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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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왔다 장보리 '인증샷' 올려 화제…"서울시장도 반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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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왔다 장보리 '인증샷' 올려 화제…"서울시장도 반한 드라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원순 서울시장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은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왔다 장보리' 어찌 될는지 TV 앞에 앉았습니다. 더구나 오늘 마지막 편이라 하니 더욱 궁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TV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박원순 시장이 시청 인증샷을 게재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연민정(이유리)은 아픈 도씨(황영희)를 모시고 다시 국밥집 딸로 돌아가 개과천선했으며, 장보리(오연서)와 이재화(김지훈)은 2세를 갖게 되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는 이장우, 한선화 주연의 ‘장미빛 연인들’이 방송된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연민정 짱이었어" "왔다 장보리, 연민정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 서울시장도 반하게 한 드라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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