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30%대를 재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31.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2주 만에 30%대 재진입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비단(김지영 분)이 자신이 장보리(오연서 분)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비단은 충격에 집을 뛰쳐나와 도로에서 사고가 날 뻔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와 SBS '기분좋은 날'은 각각 27.5%와 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