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슬로우 비디오'(감독 김영탁)가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슬로우 비디오'는 12일 전국 399개 상영관에서 5만 37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2만 3488명이다.
'슬로우 비디오'는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능력'을 의미하는 동체시력을 소재로 삼았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을 볼 줄 아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태현을 포함해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등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14개 상영관에 17만 5493명의 관객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전국 477개 상영관에서 12만 4879명의 관객을 동원한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이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