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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계거리춤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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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막축하공연에 인기아이돌 스텔라, 신인가수 송하예 출연...12일까지 동대문구 장안동…전국 유명 댄스팀, 인기가수 총출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14 제3회 서계거리춤축제가 11일 오후 4시 동대문구 장안동 거리에서 막을 올렸다.


세계거리춤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영철)와 동대문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수도 도심 속 7차선 1.5km 구간(장한평역 ~ 장안사거리)에서 12일까지 이틀간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11일 개막축하공연에서는 인기아이돌 스텔라와 신인가수 송하예가 출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축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제3회 세계거리춤축제 화려한 개막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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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장안열린음악회에는 낭랑 18세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한서경을 비롯 가수 민성, 가수 김서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스트리트 댄스 대회와 거리예술, 7080노래와 음악 등이 어우러지고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와 같은 예술춤 뿐 아니라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재즈댄스 방송댄스 등 쉴 틈 없는 무대 공연이 내일까지 이어진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이번 제3회 세계거리춤축제를 통해 동대문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본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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