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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부동산에 투자열풍! 제주 데이즈호텔분양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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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부동산에 투자열풍! 제주 데이즈호텔분양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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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주도가 휴양ㆍ쇼핑과 힐링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전원생활을 하는 이효리, 이정 등 연예인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JYJ 김준수가 투자한 서귀포 토스카나호텔이 오픈을 앞두는 등 그 밖에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싶은 제주도’라고 얘기할 정도로 제주도는 주목 받는 명소가 됐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날로 늘어나 지난해 입도 관광객은 약 1,200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하와이ㆍ발리ㆍ오키나와 등 세계 유명관광지도 넘지 못한 대기록이다.


이러한 엄청난 발전과 사람들의 관심은 여러 부동산 개발 호재로도 이어진다. 제주혁신도시ㆍ헬스케어타운ㆍ영어국제교육도시ㆍ서귀포관광미항 등 제주도 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 서귀동 일대에 짓는 분양형 호텔인 ‘제주 데이즈호텔 클라우드’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휘트니스센터ㆍ사우나ㆍ고급라운지ㆍ컨벤션ㆍ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외에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수영장, 야외공연장, 야외레스토랑, 야외바비큐장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는 추후에 호텔운영 면에서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단순히 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존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데이즈 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전 세계에 라마다는 800개의 호텔이 있지만, 데이즈호텔은 2천 여개의 호텔 체인을 두고 있으며 항공사와 국내외 여행사 윈덤 호텔그룹과 연계된 호텔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중국에서도 베이징ㆍ푸저우ㆍ난징 등지에 약125개의 데이즈 호텔이 운영 중이다. 한편, 현재 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호텔, 강원도에서는 속초라마다 호텔이 분양에 나섰으며 또한 제주에서 분양형 호텔로는 JK라마다, 서귀포 라마다, 제주비스타케이, 호텔위드, 제주 하워드존슨, 성산라마다, 속초라마다, 스위트리젠시, 밸류호텔디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등이 있지만 제주데이즈호텔 클라우드같은 전세계 2000개 체인을 운영하며 자체 예약망을 가진 거대 브랜드호텔은 단연코 제주데이즈호텔뿐이다.


제주도의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끌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현재 분양승인이 되어 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2016년이 되어도 2567실이 부족현상을 예상되기 때문에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는 안 해도 무방하다. 또한 호텔 부족으로 희소성도 있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롭다.


더불어, 제주도는 천혜 관광자원으로 세계적 관광지이며, 난개발 방지법으로 인한 마구잡이 호텔 인허가는 내지 않을 전망이므로 호텔투자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도 청신호가 예상된다.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의 전용면적 22㎡~35㎡이며 객실단가는 비지니스 호텔의 수준이면서도 특히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 객실 테라스(발코니)를 설치함으로써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 면적(실평수1.5~2.5평)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이와 더불어 특등 1급 호텔에서도 찾기 어려운 2300평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인 글램핑 시설을 갖추어 타호텔에 비해 높은 가동률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제주도 내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 데이즈클라우드는 헬스케어 단지와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지가 도보 혹은 차량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서 개발 호재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제주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모델하우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실투자금대비 확정수익 연 16%이고 실투자금은 5000만~8000만원이다. 분양가격은 1억 4000만~1억8000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전액무이자, 이자지급), 잔금 40%(준공 시 2016,9) 준공 후 융자이자(5%)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준다. 또 10년간 연 11% 확정수익 보장과 호텔수익률에 따라 년말에 또 수익금을 추가 지급한다. 혜택으로는 1년에 7박 8일을 무료로 평생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분양자들에게 VIP 무기명 회원카드 발급, 50% 숙박할인권, 무료 항공권 지급 등 높은 수익 이외에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검증된 입지와 브랜드, 전문 운영사 등 공신력이 맞물려 데이즈 1차에 이어 데이즈 2차분양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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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데이즈호텔은 1차 분양 281객실을 4주 만에 100% 분양마감하고, 제주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2차 분양 241객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호텔운영은 윈덤AMC의 관리감독으로 국내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에이치엠(산하HM)에서 직접 운영한다. 더 자세한 호텔분양에 관련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http://blog.naver.com/fkdltkfkd315


분양문의 : 1661-801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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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밤 5명이 돌아가며 보초…성착취 후유증에 자해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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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 25.04.2606:40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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