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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드라마스페셜'이 불임을 소재로한 드라마를 방송한다.
KBS2 드라마스페셜은 12일 오후 11시 55분 '수상한 7병동'(극본 최용욱, 연출 이민정)을 방영한다.
'수상한 7병동'은 불임클리닉으로 유명한 병원의 7병동에 입원한 여인들에 관한 이야기로 쉽게 찾아오지 않는 아이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들의 가슴 아프면서도 때론 코믹한 해프닝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배우 신이는 '수상한 7병동'으로 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은다. 극 중 형사 생활과 결혼 생활 10년차의 미모를 겸비한 강력계 형사 이수진 역을 맡았다.
김정민은 신이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김정민은 수진의 남편이자 강력계 형사이나 소심한 성격을 가진 안지훈 역으로 분한다. 이밖에도 이병준·심은진·송채환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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