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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한글날 전국 맑음…내륙 산간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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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글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9도, 인천 15.6도, 강릉 14.3도, 청주 13.3도, 대전 12.6도, 광주 14.6도, 대구 14.4도, 부산 18.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에서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31~80㎍/㎥) 수준을 보이겠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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