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에는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강원 영동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다소 높겠다.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점차 강해져 밤부터 6일까지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남해서부 앞바다 제외)과 동해 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좋음(일평균 0∼30㎍/㎥)'으로 예보됐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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