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 13일부터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는 8일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13일부터 시작된다.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게임산업, 모바일산업, 바이오 등 미래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기업의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상장예정주식수는 총 550만주이며 이중 90.9%에 해당하는 500만주를 공모한다.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 공모가액은 2000원이며 액면가는 100원이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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