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9월 4주 '뷰티' 카테고리에서 시장점유율 40%를 달성, 소셜커머스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뷰티페어가 시장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4회째를 맞은 뷰티페어로 위메프는 전 주 대비 매출이 50% 증가했으며 올해 뷰티카테고리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첫날 판매한 디올 어딕트 풀루이드스틱은 1분만에 준비한 수량 30개가 매진되면서 위메프 역사상 최단 판매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위메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뷰티, 리빙, 식품 카테고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마트333'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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