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서흥이 실적호조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8일 오후 2시37분 현재 서흥은 전날보다 800원(1.42%)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장중 5만7700원까지 오르면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50억원, 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 6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단기간 급등은 부담으로 작용하나 중장기적인 투자매력은 여전히 유효해 긴 호흡의 투자전략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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