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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박태환(25·인천시청)이 수영 꿈나무들을 찾아 격려한다. 서울올림픽수영장에서 11일 열리는 2014 K-water 사장배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 대회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이다린(서울체중), 양지원(소사고), 안세현(울산시청), 고미소(인천체고)와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딴 우하람(부산체고), 아시안게임에서 44년 만에 여자 다이빙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건 김나미(독도스포츠단다이빙팀) 등도 참여, 직접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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