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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브랜드 상하치즈가 올해 국산 원유 자연치즈 출시 10주년을 맞아 자연치즈 식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상하치즈는 이달부터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등 자사의 자연치즈 제품 가격을 최대 20%까지 인하하고, 내달 예정된 상하치즈 아카데미에서 상하치즈 자연치즈 제품을 이용한 치즈 요리 레시피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가 자연치즈를 생산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이해 국산 자연치즈의 자존심을 지켜 왔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자연치즈의 가격인하, 레시피 확산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치즈 요리를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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