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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게이트볼 160팀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2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7일 오전 송산유원지에서 1차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주최,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게이트볼 160팀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로, 약 1,500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7일과 8일 이틀 동안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에 앞서 광산구는 6일 저녁, 대회 참가팀 감독, 주장들과 게이트볼연합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환영만찬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2012년부터 전국대회 개최를 원해온 광산구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어르신들의 요청에 광산구가 화답한 결과로, 지난해 11월 유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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