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도, 도지사 품질인증 식품기업 경영능력 강화한다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8일 여성플라자서 전문가 초청 교육·1대1 현장 자문도"


전남도, 도지사 품질인증 식품기업 경영능력 강화한다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마크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8일 전남도여성플라자에서 ‘도지사 품질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품질관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와의 1대1 현장 자문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도지사 품질 인증업체의 사후관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품질관리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제품의 위생 및 품질 관리, 포장디자인 및 브랜드 분야 등 구매자들의 신뢰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내 전문 자문위원과의 1대 1 자문을 통해 직접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해준다.


특히 올해는 포장디장인 및 브랜드 분야 실무교육에 더욱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편준범 코랄디자인 대표를 초빙해 식품 제조업체들의 세련되고 경쟁력이 돋보이는 포장이나 브랜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김태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도지사 품질인증이 식품기업의 판매 및 지역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산물이 이 같은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가겠다”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함께 인증기업의 경영능력과 마케팅 기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지사 품질인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식품유통과(061-286-6454), 또는 시·군 식품유통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도지사 품질인증은 지난 2003년 도입돼 지금까지 303개 업체 1천12개 제품이 품질 인증을 받았다.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향후 3년간 농수특산물 통합상표 매뉴얼에 따라 포장재 등에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를 사용해 홍보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