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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비중 확대…목표가↑<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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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높아지고 있는 개량신약 비중을 감안해 투자의견 'Trading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225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저효과로 3분기 실적 증가는 클 전망이다"며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7% 증가한 49억원,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3.9%p 늘어난 13.4%를 바라본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량신약의 비중 확대가 긍정적이다.


배 연구원은 "2010년 5월 소염진통제 ‘클란자CR’이 개량신약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13년 6월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이 3호 개량신약으로 출시됐다"며 "2010년 개량신약의 비중은 1.1%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8.7%로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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