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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스웨덴 국제 우편전시회서 18억원 수출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세계 POST-EXPO에서 한국 우정IT 기술력 뽐내"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9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국제우편전시회에 참가해 총 130개 업체, 320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한국 우정IT의 기술력을 홍보하는 한편, 18억원의 수출 계약 성과와 186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편물류정보시스템(PostNet)'과 우편집중국 자동화 시설을 시연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함께 참가한 LG CNS, 웰텍시스템, 포스트큐브, 빅솔론, 캐치웰, 가람, 헤드 등이 자체 개발한 라벨프린터, PDA, 무인우편창구 등을 전시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국내 중소 우정IT 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내년 5월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Post-Expo 2015'에도 참가해 한국 우정IT 산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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