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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미니카공화국과 산림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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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차관과 논의…“산림복원기술 전수, 산림휴양 등 실질적·지속적으로 이뤄지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와 도미니카공화국이 산림협력을 추진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2차 CBD당사국총회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Angel Danesis Santana)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차관과 만나 두 나라 산림협력방안을 주고받았다.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 차관은 도미나카공화국의 산림현황을 소개하고 산림복원을 위한 조림기술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의 필요성과 함께 관련분야에서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 청장은 “우리나라의 산림복원기술 전수, 산림휴양 등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 산림협력이 실질적이면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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