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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시장 4년동안 16만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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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염태영 수원시장 재임 4년동안 일자리 16만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수원시는 먼저 민간부문에서 ▲수원R&D사이언스파크 조성 ▲수원산업3단지기업 입주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CJ제일제당통합연구소 유치 ▲롯데쇼핑타운 입주 ▲이마트 트레이더스 개점 ▲롯데마트 광교점 개점 등을 통해 2만32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 공공부문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2만1386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으로 2680개, 원스톱 맞춤형 고용ㆍ복지센터 운영 등으로 4만1114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와 함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수원형 창업시스템 운영, 사회적 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 등 창업지원으로 1880개, 일자리 인프라구축으로 10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원시는 이외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및 야구장 증축ㆍ리모델링 등 산업분야에서 1만7679개 ▲사회복지분야에서 2만7238개 ▲여성ㆍ아동ㆍ청소년 분야에서 705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염태영 시장은 "일자리 16만개 창출이 쉽지 않지만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원시민의 삶의 질과도 직결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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