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편승해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9시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1.23%(400원)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성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16.3%, 4분기 영업이익을 12.2% 상향한다"며 "3분기는 4860억원, 4분기는 5868억원으로 컨센서스 4117억원, 4887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