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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19일까지 가을맞이 '어메이징 골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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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어메이징 골프대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골프 상품군의 매출은 1년 중 10월과 11월의 매출이 각 11%로 가장 높았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롯데백화점 주요 점포 별로 테마를 정해 진행하는 릴레이 행사의 형태로 진행된다. 각 점포별로 8일부터 19일까지 프로선수들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김포공항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테마의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김포공항점 그랜드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골프 등 인기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 박람회’를 선보인다.


잠실점에서도 같은 기간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 ‘슈페리어 대전’을 선보이고 티셔츠, 니트, 점퍼 등 의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10~12일까지 롯데호텔 잠실점에서는 '골프 박람회'를 열고 직수입 인기브랜드의 작년 이월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15~19일까지 인기있는 골프용품 브랜드를 선정해 ‘아디다스·테일러메이드·나이키골프 라이벌 특집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골프 라운딩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 골프화, 골프클럽 등 인기 골프용품을 40~70% 할인판매한다. 특히 아디다스 테일러메이드에서는 지난해 출시된 인기 드라이버를 22만원 특가에 판매하고, 프로골퍼 박인비, 유소연 선수가 사용했던 퍼터도 40%~60% 할인 판매한다.


8일부터 19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15개 점포에서는 ‘프로골퍼의 선택’행사를 진행하고 점포별로 프로 선수들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헤지스골프 입점 전점에서는 김효주선수 스타일을 제안하고, 휠라골프 입점전점 에서는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본점,잠실,영등포, 청량리, 분당, 강남, 평촌 7개점 골프용품 숍에서는 김효주 선수가 지난 LPGA에비앙 챔피십에서 우승시 사용했던 모델의 퍼터와 골프볼(1더즌)을 패키지 구매시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골프 상품군에서 30/60/100/200만원 이상 구매시 1.5/3/5/10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위호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1년중 가을에 골프용품의 매출이 가장 높기 때문에 가을 시즌을 맞아 대형 골프용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프로 선수들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행사 및 할인율을 높인 특별행사 등을 통해 골프용품을 구매하기 위한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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