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고용지표 호전 속에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현지시간)다우 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10시 52분 현재 전일보다 0.86% 오른 1만6945.46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75%오른 4463.59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10시 37분 현재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0.46% 오른 1955.14를 기록하고 있다.
실업률이 6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신규일자리도 예상을 뛰어넘어 늘어나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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