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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근육 가리려고 일부러 큰 옷 입었다"…대체 왜? 누리꾼 '탄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유연석 "근육 가리려고 일부러 큰 옷 입었다"…대체 왜? 누리꾼 '탄식'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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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근육 가리려고 일부러 큰 옷 입었다"…대체 왜? 누리꾼 '탄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연석이 '제보자'를 촬영할 때 일부러 큰 사이즈의 옷을 입은 이유를 공개했다.


유연석은 3일 부산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분수광장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인스타일 무비토크에서 "'응답하라1994를 찍을 때 칠봉이를 연기하느라 몸을 만들었다. 하지만 '제보자' 신민호 캐릭터는 연구원이었다. 몸매를 가리려고 옷도 넉넉하게 입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무엇보다 연구원 분들이 어떤 모습일까 대화도 나눠보고 그랬다. 실제로 연구원에 가서 연구원들과 여러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 아이 아빠로 나오는데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 있어 조금씩 힌트를 얻었다. 자녀를 둔 부모님의 모습을 담은 다큐들도 보면서 참고했다. 그렇게 해서 캐릭터에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월2일 개봉한 '제보자'는 10년 전 황우석 박사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일은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끈질긴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을, 유연석은 양심을 저버릴 수 없어 진실을 제보하는 연구팀장 심민호를, 이경영은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 중심에 있는 이장환 박사를 각각 연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아니 대체 왜 그랬어" "유연석, 너무나도 은혜로운 몸인데" "유연석, 가릴 게 아니라 보여줄 몸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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