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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서 즐기는 10월 축제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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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제례의식을 볼 수 있는 삼각산축제, 이웃사랑 종교연합바자회부터 동 지역축제, 음악회, 그림그리기 대회까지 다양한 가족축제 골라서 즐겨 보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 그 중에서도 축제의 계절 10월이 왔다.


청명한 하늘과 탁 트인 시야,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면. 멀리 갈 것 없이 강북구에서 즐겨 보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0월 한달 간 삼각산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이어간다.

전통 제례의식을 관람할 수 있는 삼각산 축제, 우리 주위의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한마음이 되어 마련하는 종교연합바자회를 비롯 각 동의 주민들이 마련하는 지역축제와 국악과 성악에, 임산부들을 위한 태교음악까지 준비된 각종 음악회,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갖 다양한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3일 삼각산 축제

3일 오전 11~오후 3시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열린는 삼각산축제는 해마다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문화 재현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를 전승 및 계승하기 위해 제례와 함께 마련해온 축제.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역사적 고증을 통해 복원한 단군제례 의식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그 밖에 동춘서커스단의 서커스, 김용국과 힐링와락 보컬그룹의 공연 등 문화공연과 씨름대회와 무료 가훈써주기, 먹거리장터도 마련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 날은 강북구민의 날 행사를 겸하여 기념식과 구민대상 시상식도 함께 마련된다.


강북구에서 즐기는 10월 축제로의 여행 삼각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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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바자회


4일 오전 10~오후 5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열리는 종교연합바자회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3대 종교가 연합, 바자회를 공동주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 우리 지역사회에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이웃사랑 축제.


각 종교계와 기업 등을 통해 기증받은 의류와 식료품, 생활물품과 지역 특산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먹거리장터와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해마다 개최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판매 수익금은 11월 중 전액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북구에서 즐기는 10월 축제로의 여행 종교연합바자회


◆미아사거리 한마음축제


5일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월계로 입구에서 열리는 미아사거리 한마음축제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앞으로 동북부지역의 거점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미아사거리역 일대에서 송중동 미삼상가번영회가 주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를 마련한다.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앞에 무대를 마련, 댄스배틀 경연대회, 대학동아리 무대공연, 풍물, 거리놀이마당 등이 펼쳐진다.



◆백운솔내음 음악회

강북구에서 즐기는 10월 축제로의 여행 아동그림그리기 대회


11일 오후 2~5시30분 우이동 솔밭근린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백운솔내음 음악회는 우이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재능기부자들과 초청가수들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를 갖춰 주민들 스스로 참여, 마을의 공연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태교음악회


15일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태교음악회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에 즈음해 임산부와 가족들을 위한 태교축제를 마련했다. 소프라노 윤정인, 바리톤 최종우, 테너 전병호, 피아노 박성은 등의 아름다운 성악 및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태교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


18일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는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의 그림솜씨를 뽐낼 수 있는 그림그리기 잔치.


미취학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참여가 가능하다. 주최측에서 배부한 도화지에 크레파스와 수채물감을 이용해서 그림을 제출하며, 그림도구, 필기도구, 돗자리, 도시락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3일구청 홈페이지 게재 예정.

강북구에서 즐기는 10월 축제로의 여행 큰마을길 은행나무축제


◆ 세종문화회관 순회공연 ‘클릭! 국악 속으로’


18일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프론티어,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인어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 흥보가, 청춘가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공연을 선보이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전 가야금, 거문고 등 악기체험도 가능하다.


◆큰마을길 은행나무축제


19일 오후 4~10시 도봉세무서 뒷길(도봉로 175 ~ 성북프라자 ~ 솔샘로67길 67) 일대 큰마을길에서는 해마다 은행나무축제를 여는데 올해로 벌써 6회를 맞아 지역의 문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송천동주민자치위원회와 백운회가 주최하며, 주민노래자랑, 인기가수 초청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된다.


◆강북 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행사


21일 오전 10시30~오후 1시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열리는 강북 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행사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행사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미용, 발마사지 등의 봉사를 받을 수 있고, 문화공연, 점심식사, 건강상담도 제공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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