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세훈·이석우 대표에게 들어본 다음카카오의 A to Z

시계아이콘01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최세훈·이석우 대표에게 들어본 다음카카오의 A to Z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우 공동대표(왼쪽)와 최세훈 공동대표(오른쪽)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백소아 기자)
AD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승부사 김범수 의장이 이끄는 다음카카오가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을 기치로 1일 공식 출범했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다음카카오 데이원(DaumKakao Day 1)'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법인으로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다음은 최세훈ㆍ이석우 공동대표와의 일문일답.

-다음카카오를 이끌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는 각각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가.
두 대표는 공동대표 체제를 기반으로 기존의 다음과 카카오가 가진 장점을 교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과 다음카카오의 미래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출범 후 김범수 의장의 역할은 어떠한가.
김범수 의장은 다음카카오 통합법인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대주주로서 다음카카오의 미래사업 비전 및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다음카카오’의 비전과 그 의미는 무엇인가.
다음카카오의 비전은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이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고 연결을 통해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으며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마음으로 소통하는 세상의 중심에 다음카카오가 있고자 한다. 연결의 혁신을 통해 세상을 더욱 가깝고 새롭게 만들고 싶은 다음카카오의 의지를 담았다.


-다음카카오가 앞으로 주력할 사업 분야와 전략은 무엇인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람과 사물’ 등을 원활하게 ‘연결’해 삶의 영역을 확장하고, 좀 더 편리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강력한 소셜그래프를 가진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과 다음 검색 서비스의 강점을 기반으로 사용자를 위한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모바일 생태계 발전을 위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사업 조직은 어떻게 통합해 운영할 계획인가.
통합법인이 지향하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이를 위해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력 및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 운영은 수평적 조직문화와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기본적으로 ‘팀' 단위로 유연하게 구성되며, 규모에 따라 하위조직으로 파트와 셀을 운영할 계획이다.


-물리적인 통합은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가
본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가 있던 제주를 그대로 유지하며 통합사옥은 판교에 둔다.


-서비스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 예정인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당분간은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추후 유사한 성격의 서비스의 경우 각 서비스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통합하거나 발전시키는 방향도 고려하고 있다.


-합병 후 기존 서비스 명칭 변경 계획이 있는가,
기존 서비스들의 명칭 변화는 없다.


-통합법인 신주 발행 시기 및 규모는 어떻게 되나.
합병신주 발행 시기는 10월14일로 총 4300만434주를 발행하게 된다. 통합법인의 총 주식 수는 5656만주다.


-통합법인 사명을 ‘다음카카오’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새로운 통합법인 사명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토했으나 기존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양사의 사명을 합친 ‘다음카카오’보다 더 뛰어난 이름이 없다고 판단했다. 기존의 높은 인지도와 함께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병 후 처음 출시되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전략상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란다.


-이번 합병으로 카카오 플랫폼과 다음 검색서비스 접목이 예상되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구체적인 서비스는 아직 공개할 수는 없지만 강력한 소셜그래프를 가진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과 다음의 검색 서비스를 합쳐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