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컴백 D-19…"이은성, 딸 출산 후 서태지 앨범 지원사격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태지가 컴백을 앞두고 '소격동 프로젝트'의 아이유 버전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서태지의 컴백을 지원사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태지의 아내인 배우 이은성의 행보에 대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은성은 지난달 27일 딸을 출산했으며 아직까지 특별한 방송 출연 스케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의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 측은 서태지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이은성의 방송 계획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서태지컴퍼니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가 오늘 오전 11시10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현재 산모(이은성)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다.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멋진 아빠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9일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 단독 출연해 근황을 공개할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성, 이 커플 좋게 안 보여" "이은성, 서태지 진짜 최악인 듯" "이은성, 그래 그러고 살아라" "이은성, 난 축복 못 해" "이은성, 그러든지 말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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