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알고보니 '반올림' 절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은성과 박신혜의 끈끈한 우정이 화제다.
15일 한 매체는 박신혜와 가수 김종서가 최근 딸을 출산한 이은성이 머무르고 있는 D산후조리원을 찾는 모습을 포착했다.
박신혜의 지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신혜는 이은성이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한 지난 2005년부터 친구가 됐다. 서로 별명도 지어주며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특히 이은성은 박신혜보다 2살 위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인하를 연기한다.
과거 사진 속 두 사람은 풋풋한 모습으로 하트를 그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에 네티즌들은 "이은성 박신혜, 우정 보기 좋다" "이은성 박신혜, 우정 변치 말길" "이은성 박신혜, 친분 있는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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